업데이트 2026년 6월 4일 · 경주당일치기KTX도시 가이드

하루 만에 서울에서 경주 다녀오는 법 (KTX, 202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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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는 거의 천 년간 신라의 수도였고, “지붕 없는 박물관”이라 불립니다 — 사찰, 왕릉, 석조 천문대가 도시 곳곳에 그대로 펼쳐져 있죠. 서울에서 KTX로 다녀오기 좋은 당일치기 코스입니다.

KTX로 가는 길

서울발 KTX는 신경주역에 정차하며, 서울역에서 약 2시간입니다. 신경주역은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, 버스나 택시로 연결하는 시간을 몇 분 잡아두세요.

당일 왕복이라면 이른 아침 KTX로 나가서 늦은 저녁 기차로 돌아오면 됩니다. 여러 도시를 도는 여정이라면, 바로 이런 여행에 코레일 패스가 제격입니다.

볼거리

불국사 & 석굴암

경주의 대표 유네스코 명소. 불국사는 아름답게 단을 이룬 사찰이고, 그 위 산중턱의 석굴암에는 고요한 석불이 모셔져 있습니다. 두 곳을 보려면 한나절은 잡으세요.

대릉원, 왕릉의 능선

도심 한가운데 있는 신라 왕족의 잔디 덮인 봉분들. 그중 천마총은 내부를 볼 수 있게 개방돼 있습니다.

첨성대

7세기에 세워진 석조 천문대로,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며 왕릉에서 가까운 거리입니다.

동궁과 월지 (저녁에)

저녁까지 머물 수 있다면, 월지에 비친 불 밝힌 누각의 반영이 경주에서 가장 많이 찍히는 풍경입니다.

황리단길

복원된 옛 가옥에 들어선 카페와 상점이 늘어선 거리 — 명소를 오가는 사이 쉬어가기 좋습니다.

도착 후 이동

주요 명소가 흩어져 있습니다. 신경주역에서 시내버스로 도심과 불국사로 연결되지만, 당일치기라면 택시나 가이드 투어가 시간을 아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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